제정보를 말씀드리자면,
Friendly line에 Joyed (size: 37,1/2)을 이미 두차례 구매한 구매자로써,
동일제품을 재구매하려했지만, 사이즈가 없어서
이 커스터마이즈 joyed를 처음 구매했습니다.
(아래부터 커스텀 조이드라 칭하겠습니다.)
문의게시판에 문의 후 사이즈 240, 발볼2단계로 구매했습니다.
프랜들리 조이드와 발 뒷부분이 약간 다르다는것을 받아본 후 알게되었고,
이 커스텀 조이드가 약간 헐떡(?)이는 상황이 생겨 난처했습니다.
바로 베로니카포런던에 상황을 설명했고, 무척 친절한 응답에 감사했습니다.
응답 속도는 좀 느렸지만ㅎㅎ
저는 그부분이 크게 중요하지 않았어서, 문제되지 않았습니다.
(느림의 미학이랄까요ㅎㅎ)
제나름 "왜 헐떡이는가?"하는 고민끝에 몇가지 이유들을 적어서 회사로 보내드렸고
그 결과 발 뒷꿈치에 패드를 덧대어 헐떡임을 줄이고, 착화감을 높여 보내주셨습니다.
구매금액도 좀 있는편이지만,
제생각에는 마감퀄리티며, 소재, 가공수준이 무척 잘 만들어진 제품이라는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.
그래서 매번 사게되지요.
담번에는 이런 수정작업의 번거로움없이 매장에 가서 구매하려 합니다.
오너님의 대응방식에서 진심이 느껴지고 또 열심히 고심하신 흔적이 보여 무척 감사했습니다.
덕분에 다시 조이드를 신게되었습니다!
오랫동안 베로니카포런던의 좋은 구두를 신게되길 바라겠습니다. 번창하세요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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