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 배송받고 오늘 바로 신어봤어요!
새 신 신으면 뒷꿈치랑 새끼발가락 까지기 일쑤인데 도로시는 마치 계속 신었던 신발처럼 편하게 잘 맞아요!
가죽도 완전 부드럽고~ 복숭아뼈에 걸리는 느낌도 없고, 뒷꿈치 높이도 적당해요. 발에 맞추어 늘어난다고 했으니 신다보면 더 편해질 것 같아요!
발이 225인데, 왼발이 살짝 더 긴 편이라 230 신거든요! 230시켰더니 착화감 좋네요.
디자인이 심플하면서도 사랑스럽기도해서 다양한 느낌의 룩에도 두루두루 잘 어울릴 것 같아요.
색깔별로 구매해두고 싶은데 품절이라 너무 아쉬워요ㅠㅜ
다만 묶는 끈 잃어버릴까봐 넘 걱정되요ㅠ 여분 가죽 끈이나, 재질/컬러가 다른 종류의 끈이 추가로 있었으면 더 좋았겠다고 생각되네요.
가비님 유투브 통해서 이벤트가로 구매할 수 있어서 더 만족스럽습니다!!
베로니카포런던 신발 편하다는 후기가 많아서 앞으로도 관심있게 볼게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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